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
“2000년 전 예수,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
“계시록 성취 때 이긴자, 생명나무 과실 받아”
“이긴자, 생명나무 과실 먹을 수 있는 길 열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늘날 영생하는 생명나무 과실을 따먹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귀 있는 자들은 깨달아 듣고 나올 것이고 들을 귀 없는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구원이 어떻게 있게 되는지 반드시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26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76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며 ‘천국’ ‘낙원’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00년 전 예수가 하나님과 하나된 하나님의 성전(요10:30, 요 2:21)이었기에 예수는 당시 하나님(생명)께로 갈 수 있는 ‘길’이었고 ‘진리’였고 ‘생명’이었다고 설명했다(요 14:6).
그는 오늘날 ‘길’에 대해 “생명(생명나무)으로 가는 길은 6000년 전 아담 때의 사건으로 인해 막혀있었다”면서 “이를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6000년 동안 일해오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 2·3장에 보면 이긴자에게 생명나무 과실을 준다고 약속(예언)돼 있다. 약속대로 ‘계 12:11’에 용(사단)과 싸워 이긴자가 등장하니 그가 바로 생명나무 과실을 받는 분이며 이를 통해 ‘길’이 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0년 전 예수가 하나님께 갈 수 있었던 길이 됐던 것과 같이 오늘날엔 이긴자가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이 됐다는 것이다.
이 대표이사는 모세 때의 ‘장막’을 언급하며 없어지는 ‘처음 하늘 처음 땅, 바다’와 새로 창조되는 ‘새하늘 새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출 25:8-9’에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보고 듣고 지은 장막은 ‘히 8장(5절)’에 ‘모형과 그림자’로 설명돼 있다고 했다.
장막은 ‘성소’와 ‘지성소’로 나눠져 있는데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로 나아가기 위해선 반드시 성소를 거쳐서 가야 한다. 이 대표이사는 ‘히 9:8’을 언급하며 성소(첫 장막)가 서 있을 동안에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히 9:10’을 거론하면서 “이것은 비유이고 개혁할 때까지만 존재하는 것이었다”며 “2000년 전 성소의 입장으로 있던 사람은 세례요한이었고, 지성소의 입장으로 있던 사람은 예수님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예수님의 피 흘리심은 인류의 죄사함이었다”면서 “하지만 ‘눅 22:14-20’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의 피를 먹을 수 있는 때와 장소가 따로 있었다”고 했다.
이어 “‘계 12:11’에 보니 예수님의 피로 싸워 이긴자가 등장한다. 이 이긴자가 예수님의 피(말씀)로써 (용의 무리, 사단과) 죽기까지 싸워 이겨 길이 열리게 된 것”이라며 “6000년 동안 막혀있던 생명나무 과실을 따먹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계 21:1-6’을 언급하며 “여기서 ‘이뤘다’는 것은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말한다”면서 “결국 처음 하늘 처음 땅, 바다가 없어지고 새하늘 새땅이 이뤄졌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계시록이 성취될 때는 전쟁이 있고, 재창조가 있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일이 있게 된다”며 “그러나 그냥 이루는 게 아니다. 약속대로 2000년 전 씨 뿌림이 있었고, 오늘날 씨 뿌려진 밭에서 익은 곡식을 추수해 인쳐서 심령을 재창조하는 역사가 있으니 이렇게 재창조된 자들이 바로 새하늘 새땅”이라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바로 이 새하늘 새땅에 하나님의 장막이 임함으로 해서 이곳이 (영생이 있는) 천국이 되고 낙원이 된다”며 “오늘날 예수님과 예수님이 택한 한 목자는 바벨론(세상교회)에서 나오라고 외치고 있다. 그곳은 멸망을 받을 곳이니 그곳에서 나오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이것이 사실이고 진리다. 그래서 나온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라며 “하지만 그 외치는 음성을 듣고도 나오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귀 있는 자들은 깨달아 듣고 나올 것이고 들을 귀 없는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9월 2일) 77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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