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다음 달 23일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 챌린지 플러스 6기’를 모집한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8.26
NH농협은행은 다음 달 23일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 챌린지 플러스 6기’를 모집한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8.2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다음 달 23일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 챌린지 플러스 6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사업화 단계별 진단 분석을 통한 전문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도약과 성장을 지원하고, 범농협 계열사는 물론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6기는 실감기술인 AR·VR·메타버스를 비롯한 마이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반 신기술 및 프롭테크, 애그리테크, 플랫폼·콘텐츠,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밋업데이(협업세미나) ▲1:1 멘토링·오피스아워 ▲데모데이·인베스터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제공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를 창출하고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혁신 기업들을 모집한다”며 “세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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