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이 미 서부 주요 한국식품 수입바이어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천지일보 2021.8.26
김춘진 aT 사장이 미 서부 주요 한국식품 수입바이어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천지일보 2021.8.26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 논의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미국 현지시간 25일 aT로스앤젤레스지사를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후 미 서부 주요 한국식품 수입바이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물류 여건 악화 및 미국 시장 판로 확대 등 수출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수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사장은 “향후 미국에서 ‘김치의 날’과 같은 K-Food Day가 확대돼 미국 주류(mainstream)시장 어디서든 한국식품을 만날 수 있도록 K-Food의 홍보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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