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즈 곡물발효효소 (제공: JW홀딩스) ⓒ천지일보 2021.8.25
마이 리즈 곡물발효효소 (제공: JW홀딩스) ⓒ천지일보 2021.8.25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JW생활건강은 ‘마이 리즈 곡물발효효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 리즈 곡물발효효소는 현미, 보리, 통밀, 검정콩, 팥 등 15종의 곡물을 발효해 만든 효소식품이다. 총 7종의 분해효소를 담았으며 1포당 아밀라아제·프로테아제 소화효소가 함유됐다.

효소란 생체 내의 화학반응을 돕는 단백질로 음식물을 빠르게 분해시키는 역할을 한다. 체내 효소 보유량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충해주면 좋다.

이 제품은 한국인이 주로 섭취하는 곡물에서 성분을 추출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자일리톨, 프락토올리고당, 히알루론산 등 부원료 12종을 첨가해 영양을 더하고 풍미를 증진시켰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자리 잡는 가운데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등으로 인한 만성적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체내 효소 균형을 맞추어 소화기능을 향상하는 데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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