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태풍 ‘오마이스’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23일 오후 6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청수동에서 청당동으로 넘어가는 구길 옆 나무가 쓰러져 차들이 중앙선을 넘어가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 2021.8.2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태풍 ‘오마이스’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23일 오후 6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청수동에서 청당동으로 넘어가는 구길 옆 나무가 쓰러져 차들이 중앙선을 넘어가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 2021.8.2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충남지역에도 최대 14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23일 오후 6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청수동에서 청당동으로 넘어가는 구길 옆 나무가 쓰러져 차들이 중앙선을 넘어가고 있다.

한편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24일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보령 144.5㎜, 청양 104.5㎜, 공주 93.5㎜, 홍성 91㎜, 계룡 73㎜, 천안 71.8㎜, 논산 6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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