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농정해양위, 이천2)이 20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농정해양국 기반조성팀 관계자와 가뭄 피해 지원을 위한 경기도 성립전 예산 편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8.23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이 20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농정해양국 기반조성팀 관계자와 가뭄 피해 지원을 위한 경기도 성립전 예산 편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8.23

가뭄 피해 지원 ‘성립 전 예산 편성’ 논의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농정해양위, 이천2)이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농정해양국 기반조성팀 관계자와 가뭄 피해 지원을 위한 경기도 성립전 예산 편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은 “이천시를 포함해 도내 시군은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해 성립전 예산 편성으로 신속한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신속한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당일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가뭄 피해 지원을 위해 성립 전 예산을 편성하고 국비·도비·시비 포함 예산 규모, 주요 사업 내용, 집행 시기 등을 보고했다.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은 “지원된 급수대책, 용수원의 적절 사용 여부를 세밀하게 관리하고 반복되는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용수개발 등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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