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은행연합회) ⓒ천지일보 202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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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금융감독원과 각 금융협회·중앙회가 보이스피싱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피해예방 교육·홍보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공모전 주최기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4명(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과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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