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달리는 지하철에서도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즐길 수 있는 이색공간인 ‘옵티머스 3D 트레인’을 25일부터 약 한 달간 운행한다. 옵티머스 3D트레인에 탑승한 승객들은 옵티머스 3D를 이용해 3D로 촬영 및 감상, 3D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LG전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LG전자가 달리는 지하철에서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 트레인’을 운영한다.

LG전자는 2호선 열차 중 한량의 내‧외부에 ‘옵티머스 3D’를 활용한 랩핑 광고를 실시한다.

내부 좌석 앞에는 20여 대의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을 설치해 탑승한 동안에 ‘옵티머스 3D’ 제품을 이용해 3D로 촬영 및 감상은 물론 3D 게임 등을 직접 즐길 수 있다.

‘옵티머스 3D’와 시네마 3D 모니터와 TV를 연결, 3D 게임 대회도 진행하고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3D 사진을 촬영해 이미지를 담은 SD카드를 증정한다.

‘옵티머스 3D’는 1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듀얼 메모리(기억장치), 듀얼 채널(프로그램 수행장치) 등의 고성능을 기반으로, 3D로 촬영, 재생, 공유 등이 모두 가능하다.

‘옵티머스 3D 트레인’은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운행되며, 지하철 승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담당은 “누구나 3D로 촬영, 재생, 공유가 가능한 ‘옵티머스 3D’ 출시에 맞춰 많은 고객이 3D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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