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제공: 기획재정부) ⓒ천지일보 2021.8.12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제공: 기획재정부) ⓒ천지일보 2021.8.1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20일 대면 업무에 복귀한다.

기재부에 따르면 전날 홍 부총리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났다. 격리 해제 전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이날 오전 홍 부총리는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홍 부총리는 기재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수동감시 대상이 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