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평화의 답을 제시하며 획기적인 평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지구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평화, 하면 된다”는 메시지로 지구촌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을 1차부터 31차까지 재조명한다.

2014년 4월 4일 RBC 채널 11 방송국에서 인터뷰하는 이만희 대표.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2014년 4월 4일 RBC 채널 11 방송국에서 인터뷰하는 이만희 대표.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기획연재|다시보는 9차 평화순방 과테말라‧잉카 

공항부터 순방 일정 밀착취재

각국서 인터뷰 요청 이어져

“이 대표, 하나님 능력 전하는 분”

과테말라 ‘평화의 장미’ 헌화 소식

세계 7개국 언론 즉시 보도해

2014년 4월 4일 이만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한 페루 RBC 채널 11 방송국 앵커가 평화의 사자가 되기를 다짐하자 이 대표가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2014년 4월 4일 이만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한 페루 RBC 채널 11 방송국 앵커가 평화의 사자가 되기를 다짐하자 이 대표가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천지일보=이솜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세계를 아홉 바퀴째 도는 내내 세계 언론은 초미의 관심을 보였다.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과 놀라운 결과를 취재하기 위해서다. 우간다와 유럽, 중남미 각국의 국영방송사 및 언론사들은 이 대표와 사절단의 방문을 집중 조명했다.

이 대표는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 실현을 위한 언론인들의 역할과 정신을 명확히 일깨우며 독려했다. 이 대표를 만난 언론인들마다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마땅히 해야할 사명과 자리를 찾고 HWPL 평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2014년 3월 12일 우간다 오요 왕궁 기자회견. 수많은 취재진이 총출동해 이 대표에게 평화의 답을 물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2014년 3월 12일 우간다 오요 왕궁 기자회견. 수많은 취재진이 총출동해 이 대표에게 평화의 답을 물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평화의 사자 행보 함께한 우간다 방송

2014년 3월 12일 9차 평화순방의 첫 여정으로 방문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공항에서부터 순방 기간 내내 이 대표와 사절단에 대한 밀착취재가 이어졌다. 곧바로 오요 왕궁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는 우간다의 국영방송사 UBC와 최대 방송사 등 다양한 언론에서 총출동해 이 대표의 생각에 귀를 기울였다.

“우간다에 온 것은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의 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을 남기기 위해서 국민 여러분들도 평화의 사자가 돼 함께 뛰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이는 사람으로서는 욕심 때문에 하기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이 대표는 2012년 1차 순방부터 주창한 평화의 언어를 우간다에서도 설파했다.

기자들은 평화의 사자가 전하는 내용을 모두 받아 적었고, 기자회견이 끝난 후에도 질문을 이어가며 열띤 취재 분위기를 보였다. 이 대표와 사절단의 우간다 방문 소식은 신문과 방송, 인터넷을 통해 바로 보도됐다.

2014년 3월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유럽 취재진들이 이 대표와 사절단을 취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2014년 3월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유럽 취재진들이 이 대표와 사절단을 취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유럽 언론들, 빛을 알아보다

우간다에 이어 유럽에서도 먼저 기자회견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폴란드, 포르투갈 언론들도 이 대표와 사절단의 취재를 위해 독일 베를린까지 찾았다.

2014년 3월 16일 이 대표의 독일 방문은 ‘세계평화를 위한 해답 제시, 한국의 평화 운동가 베를린 방문(hts)’ ‘유럽을 순방 중인 세계평화 운동가 이만희 대표(노르테 리토럴TV)’ 등의 헤드라인으로 독일 및 유럽 매체들을 장악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이 사람이 평화의 일을 하고자 한 것은 그 답을 가졌고 이를 이룰 수 있는 자료가 있기 때문”이라며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모든 보도진들도 자주 이것을 보도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이 다 평화의 사자가 돼야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대표를 만난 유럽의 언론들도 이날부터 평화를 보도하는 일에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2014년 3월 21일 이른 아침부터 이 대표를 찾아와 인터뷰를 요청한 슬로바키아 공영방송 RTVS 기자 다그마 모졸로바.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2014년 3월 21일 이른 아침부터 이 대표를 찾아와 인터뷰를 요청한 슬로바키아 공영방송 RTVS 기자 다그마 모졸로바.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3월 21일 이른 아침부터 평화의 확실한 답을 가지고 왔다는 이 대표에게 슬로바키아 공영방송국 RTVS 기자인 다그마 모졸로바가 찾아왔다. 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차별 없이 신중하게 인터뷰에 임하는 이 대표. 이 대표는 모졸로바 기자에게는 특히 언론의 사명에 대해 더욱 힘줘 말했다. 그는 “언론 세계에 부탁하고 싶다. 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는 언론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것”이라며 “이것이 언론의 사명이 아닌가. (평화의) 답이 있다는 소식, 기쁘지 않는가”라고 되물었다. 이 대표의 인터뷰를 마친 기자는 평화의 정신과 목적에 깊이 공감하며 즉시 여성그룹에 가입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평화의 빛을 알아본 기자들이 이 대표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2014년 3월 30일 이탈리아에서 파레쉬 솔란키 전 BBC방송 기자가 이 대표에게 취재를 요청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2014년 3월 30일 이탈리아에서 파레쉬 솔란키 전 BBC방송 기자가 이 대표에게 취재를 요청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파레쉬 솔란키 BBC방송 전 기자는 “이 대표의 연세라면 더 편히 지낼 수 있는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며 “기회가 되면 이 대표의 평화 활동을 다큐로 제작하고 싶다”고 열의를 보였다.

미국에서 40년간 기자 생활을 해온 루스 브로이드 TIO 기자도 이 대표를 찾아왔다. 이 대표와 인터뷰를 한 브로이드 기자는 “이 대표께서 하나님의 능력과 메시지를 전한 것 같다”며 평화 협약서에 자신이 제일 먼저 사인을 하고 싶다고 적극 나섰다.

2014년 4월 30일 루스 브로이드 T10 기자가 인터뷰 중 이 대표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2014년 4월 30일 루스 브로이드 T10 기자가 인터뷰 중 이 대표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평화의 장미 헌화’세계 언론들 보도

중남미에서 이 대표는 다시 한 번 여러 나라의 매체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게 됐다. 2014년 4월 8일 평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음을 인정하는 의미로 과테말라 대통령궁에서 감사장을 받고 평화기념비에 평화의 장미를 헌화하면서다.

과테말라의 텔레노티시아스23, 코스타리카의 라 프렌사 리베르, 필리핀의 PTV, 우루과이의 소시대드 우루과야 등은 이 대표가 중남미의 평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즉각 이 소식을 전했다. 괄목할 만한 소식인 만큼 이는 한국과 미국, 가나 등 세계 언론을 통해서도 알려졌다.

이후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당시 대통령과 이 대표와의 대담 소식을 듣고 우루과이 최대 민영 방송국인 몬테카를로TV에서 인터뷰를 요청했다.

우간다 국영방송 UBC, 필리핀 국영방송 PTV 등 세계 주요 언론들은 이만희 대표의 평화 행보를 주목하며 이를 알렸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우간다 국영방송 UBC, 필리핀 국영방송 PTV 등 세계 주요 언론들은 이만희 대표의 평화 행보를 주목하며 이를 알렸다. ⓒ천지일보 2021.8.20 (제공: HWPL)

이 대표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일은 이 세계의 전쟁을 종식 짓고 세계평화를 알리는 것”이라며 “저는 국영방송에 가고 모든 언론사를 찾았다. 있어진 바 그 모든 것을 이 언론 방송을 통해 모든 지구촌 가족에게 알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루과이 언론도 즉시 평화의 배지를 달고 같은 해 9월 열린 평화만국회의에 참석해 이 역시 보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순방기간인 2013년 4월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우루과이 방문 당시 현지에서 한 멕시코 목회자 부부와 기이한 인연을 갖게 됐다. 이 목회자 부부는 이 대표와 같은 비행기를 탔는데, 밝은 빛이 이 대표와 함께하는 모습에 놀라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고 평화사절단 일행을 찾아왔고, 이들은 이 대표의 모습을 잊지 못해 베라크루스로 초대했다. 이후 이 대표는 같은 해 11월 이 목회자 부부의 초청에 따라 베라크루스에 갔고, 평화 감사장과 메달, 목회자 평화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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