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대표 박상익, 이하 강피연) 광주지부 4000여 명의 회원이 23일 광주시청 앞에서 종교인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서 강피연은 ‘인권도시’ 광주에서 지난해 30여 건의 강제개종교육·폭행·감금이 진행됐다고 밝히며 사법당국과 지자체가 나서서 시민의 인권을 보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