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애플의 버라이즌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9월 아이폰5 출시’를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22일(현지시각) 로웰 맥 아담 버라이즌 최고운영자(COO)이자 차기 CEO는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9월 중 아이폰5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버라인즌은 “아이폰 신제품이 보통 6~7월경에 출시됐는데 올해 신제품 출시 일정이 다소 늦어졌다”며 “가을에 출시되는 아이폰5가 버라이즌 3분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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