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현경 기자] 노르웨이 연쇄테러로 최소 80명이 사망했다.

노르웨이 경찰은 22일(현지시각) 수도 오슬로 북서부에서 발생한 집권 노동당 청년캠프 행사장 총격사건으로 최소 8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외신은 폭발의 충격으로 부서진 건물에 갇힌 사람들이 있어 희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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