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권후보인 윤석열 예비후보와 통화 내용을 녹음했다는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17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53회에서는 이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도민 재난지원금 100% 지급 논란과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 예비후보의 초접전 이유에 대해서도 다룬다.

또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과 합당 결렬선언을 한 이후 탈당을 선언한 국민의당 이균철 경기도당위원장과 특별 인터뷰도 진행한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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