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의 독립유공자 후손 문종선씨 농가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은 냉풍기와 목우촌삼계탕 등을 감사선물로 전달하고 고추 수확 및 배추 모종심기 등을 진행했다.
이영우 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장은 “현재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농협은행은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실천하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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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cho2yul@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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