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문회는 청문위원들이 다른 일정으로 대부분 빠진 가운데 진행돼 40여분 만에 종료됐다. 성 김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는 절차적인 성격이 커 미 의회의 8월 휴회 전에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 김 지명자는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한반도 현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으며, 회의 주재자인 짐 웹(민주, 버지니아)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과의 질의응답을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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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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