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행복하기] 시간경영
[어제보다 행복하기] 시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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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훤 행복플러스연구소 소장

서은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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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성공여부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어떤 인생이 되기를 바라는지에 따라서 관련된 일에 많은 시간을 배분하게 된다. 요즈음 올림픽을 보면서 경기마다 선수들이 자신의 종목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집중해서 썼을 지가 느껴져서 큰 감동을 했다.

특히 2004년생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는 32강 진출전에서 41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중국계 룩셈부르크 니 시아리안 선수와 맞붙게 됐다. 59살의 니 시아리안 선수가 탁구에 들였을 시간은 어림잡아 계산해도 신유빈 선수가 보낸 시간보다 몇 배는 더 많았을 것 같다. 노련한 니 시아리안 선수는 노련함으로 경기초반을 리드해 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유빈 선수는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면서 유연하게 대처한 끝에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 다음 게임에서 선배들이 다 이겨놓은 게임을 자신의 잘못으로 진 것 같다며 눈물까지 보였다는데 사실 그동안 들인 물리적인 시간에 비해서 거의 천재급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더 큰 성장을 기대하는 국민들에게 그 이상의 선물은 없을 것이다.

더구나 고등학교에 가더라도 공부할 시간이나 운동할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는 인터뷰 내용을 봤다. 쉽지 않은 선택을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시간경영이 중요한 것은 비단 운동선수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일반인들도 시간을 보내는 것에 따라서 인생이 만들어진다. 시간 낭비를 하는 일은 없는지 우선 생각해봐야 한다. 가끔 과거에 서운했던 일을 다시 새겨보면서 다시 기분이 상하고 상대에게 미운 마음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것처럼 큰 낭비가 없다. 어차피 상대는 아무 기억도 없을 텐데, 더구나 상대에게 다시 말할 수도 없으면서, 기분 나빠 해봤자 시간은 물론이고 에너지까지 엄청나게 큰 낭비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하루 종일 무엇인가 고민하고 결정을 하게 된다. 결정을 빨리 하는 것도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다. 어떤 CEO는 자신이 책을 갑자기 구입하고 싶은데 비서를 통해서 구입을 하는 것이 너무나 시간이나 에너지 낭비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지금은 자신이 가진 휴대폰으로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책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 일을 비서에게 시킨다면 비서의 일도 상당히 방해를 받게 되므로 직접 하는 것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부정적인 뉴스를 많이 보는 것도 시간경영에는 안 좋다. 부정적인 뉴스 대부분은 이미 일어난 일이며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부정적인 뉴스는 아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모든 사고나 판단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 시간이 정말 필요한 일에 집중한다면 몇 배의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런 깊은 고민 후에 멋진 시간 경영이 가능하게 되고 행복한 삶으로 연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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