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가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이용해 말하기, 읽기, 쓰기 놀이는 즐기는 모습 (자료 제공 : LG유플러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뽀로로가 유아들의 선생님이 됐다. LG유플러스가 뽀로로 기획ㆍ제작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아이들 사이에서 뽀통령으로 통하는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한 유아용 교육 앱인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통해 선보인 유아전용 ‘뽀로로 첫 낱말놀이’는 낱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처음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낱말을 배우며 사물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단순 낱말놀이에서 벗어나 게임과 놀이요소를 가미시켜 유아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게 기획했다.

LG유플러스와 아이코닉스는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한글 버전 외에 글로벌 마켓을 겨냥해 영어 버전으로도 동시 제공하며, 태블릿PC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PC형 앱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일 예정이다.

뽀로로 첫 낱말놀이는 LG유플러스의 OZ스토어는 물론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등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