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숙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오른쪽)이 6일 의장실에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공이 큰 김영목 남동구경영인연합회 회장(왼쪽)에게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천지일보 2021.8.6
임애숙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오른쪽)이 6일 의장실에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공이 큰 김영목 남동구경영인연합회 회장(왼쪽)에게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천지일보 2021.8.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는 지난 6일 의장실에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김영목 남동구경영인연합회 회장에게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은 김 회장은 매사에 책임감이 강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 왔으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등 민·관의 가교역할에 충실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남동구를 위해 방역 활동 및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했다.

임애숙 의장은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를 위해 지금까지 헌신하신 노력의 열매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써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