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딱새 수컷 양육 사진(2021. 6. 경남 금산)  (제공: 국립공원공단)
긴꼬리딱새 수컷 양육 사진(2021. 6. 경남 금산) (제공: 국립공원공단)
긴꼬리딱새 암컷 양육 사진(2021. 6. 경남 금산)  (제공: 국립공원공단)
긴꼬리딱새 암컷 양육 사진(2021. 6. 경남 금산) (제공: 국립공원공단)
팔색조 수컷과 암컷 양육 사진(2021. 6. 경남 금산)  (제공: 국립공원공단)
팔색조 수컷과 암컷 양육 사진(2021. 6. 경남 금산) (제공: 국립공원공단)
팔색조 암컷이 먹이(지렁이)를 물고 있는 사진(2021. 6. 경남 금산)  (제공: 국립공원공단)
팔색조 암컷이 먹이(지렁이)를 물고 있는 사진(2021. 6. 경남 금산) (제공: 국립공원공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최근 한려해상국립공원 경남 금산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긴꼬리딱새와 팔색조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과정을 영상으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간 이곳 일대에서 긴꼬리딱새와 팔색조의 서식이 지속적으로 확인됐으나, 두 종의 생육 과정이 연달아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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