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멕시코시티=AP/뉴시스] 4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LP가스 유통업체 배달 트럭에 빈 가스통들이 쌓여 있다. 멕시코시티의 LP가스 유통업체들은 정부가 멕시코인 대다수가 음식을 조리하고 물을 데우는 데 사용하는 가스에 대한 가격 규제를 시행하자 파업에 돌입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개인 가스 유통업체들이 파업에 돌입하자 멕시코시티와 주변 지역에 LP가스 공급을 보장할 것이라면서 주 방위군을 동원해 파업하지 않고 일할 의향이 있는 유통업체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