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팀코리아 메달 세트. (제공: BBQ) ⓒ천지일보 2021.8.4
BBQ, 팀코리아 메달 세트. (제공: BBQ) ⓒ천지일보 2021.8.4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도쿄올림픽을 기념해 선보인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 세트’가 올림픽 홈관중 증가와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BBQ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 지난 23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 세트’를 카카오톡 BBQ 공식 채널을 통해 먼저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26일부터는 BBQ앱과 웹을 통해 해당 세트 메뉴를 최대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팀코리아(Team Korea) 파이팅’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BBQ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 세트’는 금·은·동메달 각각 A, B세트 총 6종의 각기 다른 조합으로 출시됐다. 황금올리브, 깐풍치킨, 체고치, 핫황금올리브 블랙페퍼 등 대표 인기 메뉴와 함께 치즈볼, 통새우 멘보샤, 케이준 감자 등 사이드 메뉴 및 레몬보이(스파클링 음료)까지 최상의 조합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각자 입맛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선수단의 메달 획득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마련된 ‘팀코리아(Team Korea) 파이팅’ 프로모션은 도쿄올림픽이 종료되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메달 결정전이 시작되는 중계시간부터 당일 자정 주문 건에 한해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BBQ앱에서‘금·은·동 메달세트’를 주문하면 최대 7000원 할인된 가격에 인기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BBQ 관계자는 “현재 금메달 세트 메뉴가 판매 비중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올림픽을 집에서 관람하는 홈관중이 늘어남에 따라 2020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세트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했다”며 “▲바삭함과 촉촉함을 자랑하는 BBQ 시그니처 황금올리브 치킨 ▲매콤새콤단짠의 풍미를 자랑하는 깐풍치킨 ▲BBQ 비어(수제맥주) 등의 조합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 31일에는 전주 대비 일매출이 43%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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