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양진문)이 해양안전교육 분야 최고 전문기관인 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천지일보 2021.8.2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양진문)이 해양안전교육 분야 최고 전문기관인 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천지일보 2021.8.2

2일 연수원 목포분원 간 업무협약 체결
“안전사고 제로화 실현 위해 최선 노력”

[천지일보 목포=이미애 기자]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양진문)이 해양안전교육 분야 최고 전문기관인 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국가어업지도선 직원에 대한 상시 안전교육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국내 어선 및 중국어선 불법 어업 지도단속 및 선박 운항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선박 화재, 응급처치 방법 등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실시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서해어업관리단 양진문 단장은 ”국가어업지도선 직원들에 대한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국가어업지도선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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