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이 2020 도쿄올림픽 개막 후 8일째인 31일 경기에서 여자 펜싱팀이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여자배구가 31일 ‘숙적’ 일본을 꺾고 도쿄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2020 도쿄올림픽 메달에 도전한 김학범호가 8강전에서 멕시코에게 6골을 내주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외에도 3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女단체 동메달… 女배구 웃고 축구‧야구 패배(원문 보기)☞
한국이 2020 도쿄올림픽 개막 후 8일째인 31일 경기에서 여자 펜싱팀이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도쿄올림픽] ‘극적인 드라마’ 韓여자 배구 일본 꺾고 8강 진출(종합)☞
한국 여자배구가 31일 ‘숙적’ 일본을 꺾고 도쿄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멕시코에 3-6 대패… 또 준결승 문턱서 좌절☞
2020 도쿄올림픽 메달에 도전한 김학범호가 8강전에서 멕시코에게 6골을 내주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문 대통령 “청해부대 건강 회복 기원”… 홍삼·도시락 보내☞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병원과 시설 등에서 격리 중이던 청해부대 34진 부대원에게 홍삼 세트, 도시락 등을 보내며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 서한이 뒤늦게 공개됐다.
◆[도쿄올림픽] ‘10점 차 대역전승’ 女펜싱 사브르 단체전, 이탈리아 잡고 값진 동메달☞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대역전극으로 값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준석 “국민의당과 합당 시한 차주” 압박… 안철수와 만남 성사되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위한 협상 시한을 다음 주로 선을 그었다.
◆[도쿄올림픽] ‘양궁’ 김우진, 개인전 8강서 탈락… 전 종목 석권 불발☞
김우진(29, 청주시청)이 남자 양궁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양궁의 2회 연속 전 종목 석권도 불발됐다.
◆윤석열 입당에 ‘제3지대’ 동력 약화… 與野 일대일 진영 대결 수순☞
야권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함으로써 내년 3월 대선은 여야 진영 간 일대일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올림픽] 축구 8강 야구 한미전 배구 한일전… 오늘 빅경기 쏟아진다☞
뜨거웠던 7월과 작별하는 31일 밤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정치쏙쏙] 남북관계 물꼬 텄지만… 북미대화까지 ‘험로’ 예상☞
남북 통신연락선의 복원과 함께 남북관계 개선의 발판이 마련되면서 북미대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넘어야할 산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 험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