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이 지난 23일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TV 중계를 보며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MBC의 올림픽 중계가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각국의 누리꾼들과 각종 언론 매체에서 경솔한 MBC의 중계방송에 비난을 쏟아내며 뭇매를 맞았는데요.
국가 소개에 사용한 사진부터 타국 선수에 대한 조롱 섞인 자막까지 내보내면서 결국 MBC 박성제 사장이 나서서 사과했습니다.
다시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편집: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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