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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과테말라 원주민 지도자들이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의 퇴진을 압박하며 총파업을 촉구해 29일(현지시간) 토토니카판에서 원주민 여성들이 인터아메리카 고속도로를 봉쇄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마리아 콘수엘로 포라스 검찰총장이 반부패에 앞장섰던 후안 프란시스코 산도발 검사를 해임한 것에 반발해 시작됐으며 시위대는 대통령과 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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