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화수 홍삼수 (자료 제공 : 삼신인삼가공영농조합법인)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무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를 충전해 줄 수 있는 홍삼음료가 출시됐다.

삼신인삼가공영농조합법인(대표 : 송화수)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 ‘송화수 홍삼’을 내놓았다.

송화수 홍삼수는 홍삼의 쓴맛을 개선하고 맛과 흡수력을 높인 제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화수 대표는 “홍삼수의 쓴맛 완화 비결은 홍삼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는 홍미삼(홍삼의 잔뿌리)을 사용하지 않고 홍삼근(몸통)으로만 가공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타 홍삼음료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자신했다.

특히 송화수 홍삼수는 삼계탕 등 보양식과 잘 어울려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송화수 홍삼수는 홍삼만 넣은 ‘깨끗한 홍삼수’와 유기농 매실을 첨가한 ‘달콤한 홍삼수’로 구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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