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배드민턴 女복식 2조 준결승 ‘동반 진출’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女복식 2조 준결승 ‘동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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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한국 이소희, 신승찬이 덴마크 마이켄 프루에르가르드, 사라 티겐센과 조별리그 C조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출처: 뉴시스)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한국 이소희, 신승찬이 덴마크 마이켄 프루에르가르드, 사라 티겐센과 조별리그 C조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출처: 뉴시스)

女단식 안세영, 태국 꺾고 8강행

김가은, 아쉬운 패배…8강행 좌절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27, 인천국제공항)과 김소영(29, 인천국제공항)-공희용(25, 전북은행)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에선 안세영(19, 삼성생명)이 태국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셀레나 픽-세릴 세이넨(네덜란드)을 2-0(21-8, 21-17로 꺾으면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김소영-공희용(5위)이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8강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 조(2위, 일본)와 경기 중 득점하며 기뻐하고 있다. 김소영-공희용은 일본을 세트 스코어 2-1(21-14 14-21 28-26)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출처: 뉴시스)
김소영-공희용(5위)이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8강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 조(2위, 일본)와 경기 중 득점하며 기뻐하고 있다. 김소영-공희용은 일본을 세트 스코어 2-1(21-14 14-21 28-26)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출처: 뉴시스)

같은 날 세계랭킹 5위인 김소영-공희용도 랭킹 2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을 2-1(21-14 14-21 28-26)로 잡으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2조는 모두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또 대진표상 한국 대표팀들은 준결승에서 만나지 않는다. 최소 동메달 1개를 확보한 셈이다.

안세영(8위)이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전 부사난 옹밤룽판(13위, 태국)과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은 옹밤룽판을 세트 스코어 2-0(21-15 21-15)으로 꺾고 8강에 올라 첸유페이(1위·중국)를 상대한다. (출처: 뉴시스)
안세영(8위)이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전 부사난 옹밤룽판(13위, 태국)과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은 옹밤룽판을 세트 스코어 2-0(21-15 21-15)으로 꺾고 8강에 올라 첸유페이(1위·중국)를 상대한다. (출처: 뉴시스)

이날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선 안세영이 세계랭킹 13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21-15 21-15)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내일(20일)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천위페이(중국)과 맞붙는다. 허광희(26, 삼성전자)가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를 잡았던 것처럼 안세영도 중국을 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김가은(23, 삼성생명)도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세계랭킹 5위)와 겨뤘지만, 0-2(17-21 18-21)로 아쉽게 패했다. 김가은은 끝까지 집중했지만, 아카네에게 매치포인트를 내주면서 8강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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