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 쉐보레 올란도 LPGi (자료 제공 : 한국GM)

한국GM ‘쉐보레 올란도 LPGi 모델’ 출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한국지엠은 신형 2000cc 에코텍 LPGi 엔진을 장착한 신개념 7인승 ‘쉐보레 올란도’ 모델을 출시, 18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모델은 실린더 내부에 연료를 직접 분사해 정확한 양을 제어함으로써 엔진 응답성과 저온 시동성 등 엔진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최대 토크 18.8kg.m(4,600rpm), 최대 출력 140마력(6,000rpm)의 성능을 실현했다.

▲ 객실과 트렁크의 구분을 없애고 트렁크에 문을 단 해치백 (자료 제공 : 카즈)

하반기 크루즈5‧신형 i30 출시 예정… 국산 해치백 부활
객실과 트렁크의 구분을 없애고 트렁크에 문을 단 해치백이 넓은 적재공간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젊은 층의 호감을 사고 있다. 이에 국내 제조업체들은 해치백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최근 쉐보레 ‘크루즈5’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치백의 원조격인 현대 ‘i30’의 풀체인지 모델이 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국산 해치백의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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