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빅 시리즈’ 3종. (제공: 파리바게뜨)
‘비비빅 시리즈’ 3종.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여름의 맛’ 2탄으로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의 대표 제품인 비비빅을 활용한 비비빅 시리즈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 재료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부터 음료까지 여러 카테고리의 디저트로 선보였다.

주요 제품은 ▲비비빅의 통팥크림과 비비빅 인절미를 반반씩 케이크로 즐길 수 있는 ‘비비빅 팥절미 케이크’ ▲비비빅 팥의 크림과 케이크 시트가 어우러진 떠먹는 비비빅맛 케이크 스토리 ‘더스퀘어 비비빅’ ▲팥과 얼음이 블렌딩된 마시는 팥 아이스바 ‘비비빅 팥쉐이크’ 등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가 가진 제품들의 브랜드 파워와 콜라보 제품들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과 제품들에 대한 협업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빙그레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기발한 콜라보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할매니얼 입맛에 빠진 MZ세대에게 새로운 디저트를 통해 취향 공략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이번 비비빅 시리즈와 함께 달콤하고 시원하게 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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