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 측은 센터를 긴급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보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보건당국으로부터 부천2물류센터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오전 중 센터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해당 근무자는 지난 24일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족의 확진 사실을 파악하고 지난 27일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빛이나 기자
kshine09@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오후 9시까지 서울 495명 확진… 전날 보다 68명↓
- 오후 9시까지 확진자 1514명… 내일 1600명대 예상
-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확진 1674명… 23일 연속 네 자리수
- 쿠팡 ‘필수가전 슈퍼세일’ 진행… 와우회원 대상, 기간한정 특별할인
- 신규 1674명, 23일째 1천명대 기록… 전국 확산세(종합)
- 4차 대유행 맞은 정부 “현 시점에 전국 4단계? 비합리적!”
- “입점 후 매출 7배 폭풍 성장”… 쿠팡, 입점 중소기업 인터뷰 ‘화제’
- 월급 받고 쉬면서 건강관리… 쿠팡케어 “회사덕에 건강관리 자신감”
- 공정위, LG생활건강 대상 ‘갑질’ 쿠팡 제재 착수… 11일 전원회의
- 쿠팡 ‘서울시 전통시장 온라인 종합지원’ 협약 체결
- 쿠팡, 물류센터 직원들에 복날 맞이 보양식 대접… “다양한 지원책 선보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