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이 28일 홍보대사와 함께 어린이교통안전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 2021.7.28
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이 28일 홍보대사와 함께 어린이교통안전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 2021.7.28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이 2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시작한 챌린지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경수 총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거리에서 안전하게 활동하며 자랄 수 있도록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데 나사렛대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경수 총장은 루터대학교 권득칠 총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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