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이 27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물품 전달식을 통해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7.27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이 27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물품 전달식을 통해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7.2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저소득 노령가구에 냉방기기와 영양음료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속 전국 317곳의 노인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800개 저소득 노령가구에 선풍기 500대, 제습기 300대를 지원하고 여름 보양식 영양음료 800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본연의 의미를 담은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안전망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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