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 대한 올바른 이해
[기고]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 대한 올바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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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 자문 박광수
한국과학기술원 자문 박광수

7월 23일 일본 동경에서 세계 최대의 축제 마당인 제32회 도쿄올림픽이 개최됐다.

하지만 금번 올림픽은 지구촌 각국의 코로나 발생으로 1년여 연기 끝에 IOC 결정으로 코로나 위험을 감수하고 화려하게 열렸다.

통상 올림픽이 열리면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지만 금번 올림픽은 불행하게도 차기 개최국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정도가 참석하고, 모든 경기종목이 무관중으로 열리며, 영광스런 메달수상도 선수 스스로가 사전에 받아서 자신의 목에 거는 시상식으로 세계 역사상 최초의 초라한 스포츠잔치의 일탈행위로 전락해 버릴 것 같다.

가장 가까이에 사는 대한민국도 문재인 대통령 참석을 적극적으로 심사숙고했지만 일본 총괄공사인 소마 히로하사 공사의 막말파동(일본정부는 한국이 생각하는 것만큼 두 나라 관계 개선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터베이션(자위행위)을 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급격하게 분위가 급낙해 결국 일본 방문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외교관으로서 주재국 정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과 상식마저 벗어난 발언으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모독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판단되어진다.

이 망언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처는 총괄공사의 일본국 대기 발령도 아니고, 주재국 대사의 형식적인 유감표명으로 마무리 지우려하고 있어서 우리 국민들은 더욱 분노할 수밖에 없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한일 관계는 2000년 전 삼국시대로 되돌아 가서 백제는 불교문화와 도자기 기술전도, 선진화된 농업기술 전수로 현재 일본 나라시와 교토시에 화려한 불교문화를 꽃피우게 하는 바탕을 마련해 주어서, 그 지역에 모든 세워진 유명절들의 모양이 백제시대의 절들과 유사하다.

그리고 지금도 일본 규슈섬에는 일본식명 구다라(한국명 백제)라는 지명을 그대로 사용 중인 것을 보면 과거 백제인의 일본에 남긴 발자취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은 대대로 한국을 침략하고 노략질을 거듭하여서, 조선초기 이종무창군을 필두로 대마도를 정복하고 대마도성주의 항복을 받아 내기도 했다.

만약 그 당시에 과거 신라의 땅이었던 대마도를 한국땅으로 삼았으면 지금의 일본 대마도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을 것으로 판단한다.

세월이 흘려 일본 본토인 혼슈을 최초로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호시탐탐 조선을 정복하고 대륙인 중국 명나라로 진출하겠다는 야망으로 임진왜란을 발병하여, 그 당시 무능한 조선을 토벌하고 문화재 및 부녀자 성폭행, 조선인 성인 남녀의 노예화 등의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또한 구한말 대한제국의 왕비인 명성황후를 일본자객들이 1895년 10월 8일 여우사냥이라는 암호명으로 무단으로 궁궐에 난입해, 건청궁 곤녕합에 숨어 있던 명성왕비를 시해하고, 그것도 부족한지 근처 숲에서 석유를 끼얹고 불태워 죽이는 극약무도한 행동을 하고도 눈하나 깜짝이지 않았던 국가가 일본이며, 거의 망해가는 대한제국을 친일파들을 앞세워 1910년 한일합병조약을 체결하고 강제로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만들어 36년간 온갖 착취 특히 남성들의 강제징용 및 태평양전쟁으로 군자원이 부족해진 일본은 1943년 10월경 학업으로 입대를 미룬 대한민국 남학생중 4385명을 강제로 조선인 학도병으로 징집해, 태평양 전쟁중 최전선의 선두로 내세워 총알받이로 활용하기도 하였으며, 나약한 미혼의 어린 십대 소녀들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감언이설로 강제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국, 동남아 지역으로 끌고가 위안부로 만들어 일본군인들의 성적 욕망의 배설 도구로 처참하게 활용했다.

이 문제로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며 일본 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매주 집회를 열고 일본의 사과을 요구하여도 일본은 도의적인 배상은 커녕 이를 외면하고 뻔뻔스런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일본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북한이 소련제 탱크 등으로 중무장하여 기습적인 38선을 넘어서는 침략으로 발생한 6.25전쟁으로, 미국을 비롯한 16개 연합국은 전쟁물자 공급기지로 가까운 일본에 군수물자 공장을 건설하면서 일본은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전쟁 덕분으로 경제부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급격한 경제 발전을 이룩한 일본은 1964년 동경올림픽을 개최하고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고 한때 1990년 GDP 세계2위, 국민 1인당 GDP 세계 8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1980년에서 90년대만 해도 한국은 일본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이를 모방하고 산업화하는대 전력질주한 결과 현재 전자산업인 반도체, 통신, 가전분야에서 일본을 크게 앞서 나가고 있다.

일본은 이를 시기하여 지난 2019년 7월 한국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부품이나 기초소재 분야에 대해 공급을 중단하여 일시적으로 한국 전자산업이 위축 되었으나,우리는 이를 계기로 핵심소재분야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여, 100대 핵심 부품의 대일의존도를 31.4%에서 24.9%로 낯추어 일부 일본의존도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의 일본 무역적자는 2021년 상반기 기준 126억 7천만달러로 통계상 201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보면 언제라도 일본은 자국 기술을 토대로, 일부 무역손해을 감수하더라도 상도의를 무시하고 한국에 배신의 칼날을 들이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고 이에 대한 장기적인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일본은 한국보다 경제면에서 앞서가는 국가인 것은 자명하고,기초기술 분야인 화학 물리분야에서 한국을 월등하게 앞지르고 있으며, 전세계 최고 권위인 노벨상 수상자만 17명을 배출한 국가이다.

한국도 일본이 따라 올수 없을만큼 추월하려면 빠른 시일내로 기초 기술분야의 적극적인 엔지니어 육성이 필요하다고 필자는 느낀다.

특히 소재장비의 일본으로부터 수입이 무역적자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이 기술분야에 대한 국산화도 병행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을 제의한다.

별도의 스토리지만 한국인의 몸속피에는 아직도 극일정신이 흐르고 있으며, 스포츠 한일대결에서 만큼은 반드시 일본을 이겨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죽기살기로 싸워 승리의 기쁨을 온국민들 마음속 깊이 감동의 눈물을 흐르게 하고 있으므로, 금번 도쿄올림픽에서 일본과 결승경기를 한다면 반드시 승리하여 금메달의 선물을 안겨 주길 소망한다.

따라서 대한민국도 반드시 일본 기술을 이겨서 경제 올림픽이 있다면 수많은 금메달을 수상하고, 이를 초석으로 현재 세계경제대국 10위에서 5위 이내로 진입하는 시기가 빨리 다가오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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