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여권 유력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백제 관련 발언으로 정치권에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주의 망령이 되살아날 우려가 있다”고 우려했다.

27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50회에서는 이 지사의 백제 발언 논란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황태순 정치평론가가 패널로 참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렁이는 야권 대선 주자 지지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시기 ▲김경수 경남도지사 구속 정치권 파장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