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이미지. (제공: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이미지.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43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대면·비대면 명절을 모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전하거나 배송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실속형 선물 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힌 478종의 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14대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별 최대 150만원의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별 차등 혜택이 적용돼 일찍 명절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추석 전은 물론 추석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했으며 1만~2만원대 상품부터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마련했다. 홈플러스 단독 상품으로는 ▲스팸, 카놀라유, 올리고당으로 구성된 가성비 선물세트 ‘CJ 특별한 선택 H-2호’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이옴 선물세트’ ▲다양한 참치와 런천미트로 구성된 ‘동원 건강한 15호’ 등이다.

온라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내달 2일 오픈된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선물세트뿐 아니라 산지 직송 택배상품부터 다양한 가공식품까지 준비됐다. ▲명절 기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용유, 맛술, 올리고당을 1+1에 구매할 수 있는 ’CJ 백설복합 2호’ ▲손세정제 ‘라이온 아이깨끗해 세트 레몬향’ ▲지난 1982년 동원참치 출시 당시 디자인의 ‘동원참치 뉴트로세트’ 등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에 온라인 단독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최대 1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 마일리지 페이백(ID 당 1회, 선물세트 판매 기간 종료 후 2주내 지급, 영수증 합산 불가)이 제공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이사는 “예년 대비 열흘 빨라진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산지 농가, 제조 협력사와 협업해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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