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8일 오전 강원도 철원 육군 모 부대에서 탈영했던 이모(19), 지모(20) 이등병 2명이 붙잡혔다.

육군은 이날 저녁 7시 반께 경기도 포천의 한 호텔에서 이들을 검거해 탈영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과 4월에 입대한 이들은 이날 오전 일조 점호 직전 탈영했으며 무장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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