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아이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20.6.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아이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5일 서울 낮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청주 26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춘천 36도, 강릉 32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제주 30도, 울릉도·독도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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