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천지일보 2021.7.2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천지일보 2021.7.20

범국가적 방역 대응 태세 점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고강도 방역 조치 연장 결정 이후 범국가적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가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직접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전했다.

이번 회의는 청와대와 정부 서울청사와 세종청사, 지자체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국무총리와 기재부·교육부·과기정통부·외교부 등 중앙부처 장관, 질병관리청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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