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토픽코리아) ⓒ천지일보 2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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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수요 연평균 2.7% 증가 전망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사회복지사 제도는 사회복지에 관한 소정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에게 사회복지사 자격을 부여하고 이들에게 복지 업무를 담당하도록 함으로써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사회복지사의 업무 영역 또한 과거에는 아동 보육 시설과 공공부문에서 주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기업, 학교, 군대, 병원 등으로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2015년 약 76.8천명에서 2025년 약 100.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3.8천명(연평균 2.7%)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토픽코리아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각 지역사회에 위치한 복지관이나 사회복지시설, 공무원 신분으로 지방자치단체 각 단위 기구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각 보건소에 위치한 정신보건센터와 병원 정신과 등에서 의사, 간호사와 팀을 이루어 정신과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일반 종합병원 등에서도 환자들의 사회·경제적 원조를 위해 의료사회 사업가로 활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픽코리아의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윤동은 교수의 강의를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한 100% 온라인 수업, 수료 후 1년간 무제한 무료 학습, 1:1 학습 상담 지원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NCS 기반 고용노동부 국비지원교육으로 HRD-Net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돼 있으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 고용노동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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