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글로벌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출시한 ‘옵티머스 프로(좌,우)’ ‘옵티머스 네트(가운데)’ (사진제공: LG전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G전자가 이달 말 유럽을 시작으로 30여 개국에 ‘옵티머스 프로(Optimus Pro, 모델명: LG-C660)’와 ‘옵티머스 네트(Optimus Net, 모델명: LG-P690)’ 총 2종을 출시한다.

옵티머스 프로는 PC자판 배열인 쿼티(QWERTY)와 바(Bar)를 결합한 LG의 첫 스마트폰이며 옵티머스 네트는 3.2인치 HVGA(320 X 480)급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두 모델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버전 운영체제, 800㎒(메가헤르츠) CPU(중앙처리장치)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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