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왼쪽부터) 서순애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 센터장, 서영호 우리카드 상무, 강서구 독거노인 대표, 안기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사무총장이 ‘삼계탕 나눔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1.7.22
21일 (왼쪽부터) 서순애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 센터장, 서영호 우리카드 상무, 강서구 독거노인 대표, 안기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사무총장이 ‘삼계탕 나눔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1.7.2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힘든 여름을 보내는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개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고생하는 독거노인이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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