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아산캠퍼스 본관 전경 (제공: 선문대학교) ⓒ천지일보 2021.7.22
선문대 아산캠퍼스 본관 전경 (제공: 선문대학교) ⓒ천지일보 2021.7.22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상호)가 ‘2021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와 ‘충청남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S등급)에 선정됐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는 대학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는 전국 260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문성,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 유관기관의 연계 실적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선문대 창업보육센터는 ㈜코나킹을 비롯, 2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센터에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준비 ▲산학 공생 ▲마케팅 집중 ▲수출 집중 ▲투자 집중 ▲사업화 지원 등 성장단계별 집중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주 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지원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비롯해 ‘2021년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및 ‘아산시창업보육센터지원사업’ 선정의 성과로 이어졌다.

이상호 센터장은 “대학과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초기 창업기업이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내외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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