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문화·예술·체험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지도 개정판.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1.7.22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문화·예술·체험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지도 개정판.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1.7.22

관광객 맞춤, 가독성 중점

[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경남 남해군이 내년 ‘남해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문화·예술·체험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지도를 개정·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지도는 직관성과 가독성을 중점으로 두고 관광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체험마을·주유소·주요사찰·관광안내소 등을 기호화했다.

또 관광지별 QR코드를 추가로 표기해 관광객들이 세부정보를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보완했다.

지도는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 금산 보리암 등의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또 최근 명소로 떠오르는 설리 스카이워크, 섬이정원, 토피아랜드, 물미해안전망대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풍성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개정된 남해군 관광안내지도는 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거나 우편 신청으로도 받아 볼 수 있다. 군내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에서도 수령 가능하다.

한편 남해군은 국내 방문객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년 4개 국어(국문·영문·중문·일문)로 안내지도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문화·예술·체험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지도 개정판.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1.7.22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문화·예술·체험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지도 개정판.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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