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열린경남캠프 양문석 상임선대본부장 등 12명(6개 캠프 관계자)이 경남도의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경남캠프 원팀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1.7.22
이재명 열린경남캠프 양문석 상임선대본부장 등 12명과 6개 캠프 관계자가 22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경남캠프 원팀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1.7.22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경남캠프 원팀 선언 기자회견이 22일 경남도의회 정문 앞에서 열렸다.

경남캠프는 비방과 네거티브를 지향하고 원팀으로 가기 위한 SNS 챌리지운동을 도민과 함께 펼치겠다고 결의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인단 모집과 함께 정책을 중심으로 지지 후보를 알리고, 경남도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경남에 필요한 정책과 공약을 만들기 위해 서로의 정책을 검증·토론·합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반드시 원팀을 지켜내 경남이 승리하고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까지 경남도민과 당원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이날 네트워크경남2022 준비위원회(황인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재명 열린 경남캠프(양문석 상임선대본부장, 송순호 공동선대본부장), 김두관 경남캠프(류경완 경남도의원, 김종대 창원시의원), 정세균 경남캠프(김태완 상임선대본부장, 최동락 공동선대본부장), 이낙연 필연 경남캠프(이재영 상임선대본부장, 박재혁 사무총장), 박용진 경남캠프(백순환 선대본부장), 추미애 경남캠프(김정용 집행위원장, 권문상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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