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3천만원 기탁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2일 오전 11시 40분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시장(왼쪽)과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세대 행복기금 3000만원 기탁증서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에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BNK경남은행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내년까지 4년간 공공·민간 출연금을 합쳐 500억원의 기금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37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