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가 22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광주복지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 등 원포인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7.22
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가 22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광주복지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 등 원포인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7.22

광주복지연구원장 후보자 인사 청문 경과보고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가 22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해 원포인트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공석이 장기화되고 있는 광주복지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또 김점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해 건축물 철거 안전에 대한 심의 규정을 보완,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도 의결했다.

김용집 의장은 “의회 개원 30년 의정역사를 상징하는 제300회 임시회를 맞이해 숫자 ‘300’의 뜻인 ‘최고의 헌신’에 걸맞게 앞으로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다음 제301회 임시회는 오는 9월 1일에 개회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을 결정하고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