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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인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문화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열을 식히기 위해 바닥에 물을 뿌리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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