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규)이 지난 21일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9 안전강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천지일보 2021.7.22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규)이 지난 21일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9 안전강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천지일보 2021.7.22

다음 참여기관으로 사천시 시설관리공단 지목
김태규 이사장 “지역사회 화재 안전문화 확산”

[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규)이 지난 21일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9 안전강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안전강화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의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단은 이날 챌린지를 통해 ‘1(하나의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화재 예방 시설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시설공단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로 진행됐다. 공단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사천시 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김태규 이사장은 “119 안전강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화재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과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훈련과 전문교육으로 안전한 시설물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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