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청해부대 확진에 코로나19 최다 경신·수도권 거리두기 연장 발표·김경수 유죄 확정·드루킹·한일 외교회담
[천지일보 이슈종합] 청해부대 확진에 코로나19 최다 경신·수도권 거리두기 연장 발표·김경수 유죄 확정·드루킹·한일 외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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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7.2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7.21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또 최다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최종심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 특히 미국 정부가 19일(현지시간) 대북정책의 중심에 인권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오후 9시까지 1456명 확진… 청해부대 포함하면 ‘최다’ 경신할 듯☞(원문보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또 최다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5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681명보다 225명 적은 수치다.다만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을 더하면 1726명으로 증가한다. 이는 오후 9시 기준 최다 기록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연장 여부 주말께 발표… 비수도권 야간모임 제한 검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속도가 무섭게 빨라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말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 12일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6일부터 적용할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시점에 대해 “이번 주 유행 상황과 감염 재생산지수, 이동량 등 다양한 지표를 살펴본 뒤 금주 말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2명으로 집계된 1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7.1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2명으로 집계된 1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7.19

◆신규확진 1784명, 1주일만에 또 최다치… 부산 100명대 등 비수도권 ‘비상’(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500여명 증가하면서 1800명에 육박한 수준으로 급증했다. 이는 주말 검사수 영향으로 1200명대까지 내려간 확진자 수는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급증세로 돌아섰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경수 유죄 확정에 文정부 정통성 ‘흠집’… 與野 희비 속 대선판 요동☞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최종심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른바 ‘친문(친문재인) 적자’로 분류되는 김 지사가 실형이 확정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정통성에 흠집이 갈 뿐 아니라, 여야의 대권 레이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당장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정통성을 정조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며 문 대통령과 여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일당과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일당과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김경수 유죄 확정에 “형사사법 오점” vs 특검 “공정선거 경종”☞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과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가운데 이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검사와 김 지사 측이 상반된 반응을 쏟아냈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1일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에 대한 상고심 선고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그대로 무죄를 확정했다.

◆김경수,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징역 2년 확정… 지사직 상실☞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과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1일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에 대한 상고심 선고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그대로 무죄가 확정됐다.

◆‘대북정책 중심에 인권’ 재확인한 美정부… 북핵 논의에 영향주나☞

미국 정부가 19일(현지시간) 대북정책의 중심에 인권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줄곧 인권과 민주주의 회복 등 가치를 강조해 왔는데, 다만 북한의 핵 문제를 풀어가는 데는 장애 요소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국무부 환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9. (출처: 뉴시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국무부 환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9. (출처: 뉴시스)

◆오늘 신규 확진자 1800명 안팎 예상… 최다 기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꺾이는 듯 하더니 다시 급증세로 돌아섰다.21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68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이미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1157명보다 524명 많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 1614명이었는데, 1주일만에 새 기록이 경신됐다.수도권이 1160명(69.0%), 비수도권이 521명(31.0%)이다.

◆한일 외교차관 회담 ‘소마 막말·역사 문제’ 놓고 신경전… 냉랭한 분위기☞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무산된 후 한일 외교차관이 회담을 가졌으나 주한일본대사관의 막말 파문과 역사 문제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20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외무성 이쿠라(飯倉) 공관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만나 약 1시간 30분간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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